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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스터트롯에 이어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사랑의 콜센타 !!
내일 전화 접수도 받죠 ^^
‘사랑의 콜센타’는 지금까지 3회 방송되면서 똑같은 형식을 계속 반복하고 있다. 하지만 아직은 행운의 신청자와 그들의 스토리텔링 등 궁금한 게 많습니다.
그리고 무엇보다 기대하게 되는 것은 톱7들의 새로운 노래를 들어보는 것입니다. 형식상으로 ‘도전 1000곡’ 처럼 새로운 노래에 도전하거나, ‘미스터트롯’에서 들려주지 않은 이들의 노래를 들어볼 기회가 생긴다는 것.
그 대표적인 경우가 지난 16일 방송된 임영웅의 ‘데스파시토’다. 이날 방송에서 두 번째로 연결된 인천의 50대 중반 포도나무 님은 차분한 목소리로 임영웅을 픽한 후 ‘강남스타일’의 유튜브 기록을 단숨에 넘었던 푸에르토리코 출신의 가수가 부른 라틴 뮤직 ‘데스파시토’를 신청했습니다.
평소 무대 위 ‘뿌리 깊은 영웅’으로 불리던 임영웅은 범상치 않은 추임새로 노래를 시작한 후 완벽한 스페인어는 물론 골반 잔망을 털어내며 넘사벽 클래스를 보였습니다.
임영웅은 스페인 가사의 발음도 좋고, 무엇보다 노래의 느낌을 잘 살려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. 가사 내용이 야하지만, 지나치게 관능적이지 않게, 적당한 감성으로 노래를 불렀습니다.
또 임영웅과 연결된 전남의 간호사 신청자가 기운을 채울 곡으로, 국악적이며 독특한 느낌이 나는 안예은의 ‘상사화’를 선곡했는데, 이 노래 또한 폭풍 박수를 받았습니다.
다섯 번째 <사랑의 콜센타>에 특별한 손님들이 찾아왔습니다!
신청곡을 걸고 TOP7과 데스매치를 펼칠
미스터트롯의 레인보우 8인! (김경민, 신인선, 김수찬, 강태관, 황윤성, 류지광, 나태주, 남승민)
TOP7과 레인보우가 꼭~ 한 번 불러줬으면 하는 트로트,
TOP7과 레인보우에게 잘 어울릴 것 같은 트로트가 있다면
지금 당장 <사랑의 콜센타>로 전화 주세요!